[서울=뉴스프리존]박나리 기자= 정부가 현재 수도권 4단계, 비수도권 3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2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. 사적모임 인원 제한 조치도 현행대로 유지된다.김부겸 국무총리는 1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(중대본)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“그동안 지속된 방역조치로 생업에 큰 고통을 겪고 계신 소상공인·자영업자 분들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지금 당장 전면적인 방역 완화에 나서기에는 방역상황이 엄중하다고 판단했다”며 이 같이 밝혔다.이에 따라 4일부터 17일까지 수도권에서는 4단계
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 국내 발생 현황[전국=뉴스프리존]박나리 기자=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12일, 0시를 기준하여 신규 감염자 수가 다시 1천명대로 지난달 7일(1,212명)부터 37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으며, 13일로 38일째가 된다.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(COVID-19)관련 방역당국과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21시를 기준으로 총 1,851명의 집계로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,833명보다 18명 늘었고, 지난주 목요일(8월 5일)의 21시 집계치 1,574명에
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 국내 발생 현황[전국=뉴스프리존]박나리 기자= 국내 코로나19 현황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9일, 0시를 기준하여 신규 감염자 수가 다시 1천명대로 지난달 7일(1,212명)부터 35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.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(COVID-19)관련 방역당국과 특히 수도권을 중심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8시를 기준으로 총 1,170명의 집계로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,216명보다 46명 적지만, 보통 주말·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주 초반까지는 확진자가 비교적 적게 나오다가 중반인 수요